일상다반사

명륜진사갈비 셀프바가 새롭게 개선되었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가족이 있어 1년에 여러 번 고기 먹으러 가는데요.
무한리필 먹을수 있는 명륜진사갈비도 자주 애용한답니다.
자주 이용하다보니 요즘에 새롭게 개선된 부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명륜진사갈비 안내

1. 가격


가격이 1만5천원 정도에서 1만 8천 원 정도 올랐습니다.
물가 상승은 어쩔수 없는 거 같아요. 삼겸살 1근에도 요즘 1만 8천 원 정도 하잖아요..
보통 삼겹살 1근값 비슷하게 올리는 거 같기도 하네요.

2. 달라진 점


셀프바가 생겼습니다. 떡볶이, 튀김, 각종 야채(버섯, 파채, 마늘, 상추, 양파, 깻잎절임, 고추절임, 가래떡, 고구마 등), 음료수(콜라, 사이다, 미란다), 잡채, 삼겹살, 갈비, 닭갈비, 생고기 등등
아무래도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고기보다는 간식 종류 원가가 더 저렴하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사용자 입장에서도 여러모로 맛볼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명륜진사갈비 체인점이 여러곳 있어서 좀 큰 곳에 갔을 때는 각종 야채와 갈비 세팅을 해주었는데요. 
가까운 곳에 갔을 때는 숯불만 세팅해 주고 모두 셀프로 갔다 먹는 걸고 바뀌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이용시간이 평일 저녁때랑 주말인데 워낙 사람이 많이 몰리다보니 대기시간도 30분 정도 있는 거 같고,
이용하는 시간도 1시간 40분정도로 지정해 주더라고요. 꼭 이 시간을 지켜야 하는 거 모르겠지만요. 제 옆테이블 있는 사람은 2시간 넘어도 제지는 하지 않더라고요..
(권장사항 같습니다.)


그리고, 체인점마다 다른지 모르겠는데 근교 체인점에서 갈비 질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3~4번 갔다 먹은 거 같아요.)
보통 삼겹살 먹는 사람도 많아졌더라구요. 삼겹살도 잡내 않나게 개선된 거 같고요. 아무튼 명륜진사갈비 갔다 오면 배부르게 먹고 오는 거 같아요.


서브메뉴로 된장찌개 먹는 사람도 많아졌는데요. 저희는 집에서 자주먹는거라 별도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3. 추천 여부


아무튼 깨끗해지고 고기 상태도 좋아지고 괜찮아져서 고기 땡기는 날에 안 가보신 분은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각 체인점마다 고기질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